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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린의원 “예산공무원 손볼것” 문자 파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6-25 03:23
2015년 6월 25일 03시 23분
입력
2014-12-10 03:00
2014년 12월 10일 03시 00분
강경석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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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정기국회 종료]
지역구 아트센터 국립 지정 무산… 지자체 부담 예상되자 분풀이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부산 부산진갑)이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시간 날 때 부산국립아트센터 예산 관련 국장, 과장 끝까지 손볼 거라고 경고해 주기 바람”이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나 의원은 부산시민공원 내 국립아트센터 건립을 주도해 왔다.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설계예산 25억 원은 반영됐지만 사업 명칭이 국립아트센터에서 국제아트센터로 변경되면서 ‘국립’ 지위를 상실하자 분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나 의원은 통화에서 “국립이 아니면 부산시가 건립비와 운영비를 부담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며 “애초 계획대로 국립으로 건립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나성린
#예산 공무원
#부산국립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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