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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후보, 18년 만에 호남권에서 새누리 의원 당선 ‘이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14:37
2014년 7월 31일 14시 37분
입력
2014-07-31 14:20
2014년 7월 31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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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당선’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腹心)으로 통하는 새누리당 이정현(56) 후보가 야당의 텃밭에서 값진 승리를 얻었다.
이정현 후보는 30일 치러진 7·30 재·보궐선거 전남 순천―곡성에서 60,815표(득표율 49.4%)를 얻어 49,611표(득표율 40.3%)의 새정치민주연합의 서갑원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1988년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새누리당 계열 정당이 광주 전남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배출한 것은 처음있는 일로 호남권 전체에선 1996년 15대 총선 이후 18년 만이다.
새누리당은 재·보선 선거구 15곳 가운데 11곳에서 승리하며 안정적 과반인 158석을 확보하게 됐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4곳에서 승리하는 데 그쳤다.
‘이정현 당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정현 당선, 뜻밖이네” , “이정현 당선, 정말 이변이네” , “이정현 당선, 야당 후보는 누구였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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