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박지원 “호남이 새정치민주연합 봉이냐” 윤장현 지지 반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5 08:24
2014년 4월 15일 08시 24분
입력
2014-04-14 15:54
2014년 4월 14일 15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주지역 국회의원 5명이 6·4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로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 박지원 의원은 14일 "호남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봉은 아니다"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호남은 새정치민주연합의 뿌리다. 호남만으로 승리할 수 없고 호남을 빼고도 안 된다. '물갈이 공천'은 어느 지역이나 당연하지만 특별히 호남 물갈이 요구는 자존심 문제다. 호남도 물갈이 개혁공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 외에도 이번 건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광주시장 경선에 참여한 강운태 광주시장과 이용섭 의원 이병완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은 물론이고 당내 인사들도 "특정인 지지는 새 정치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낙하산 공천 시도는 구태정치 신호탄"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일부는 이날 새정치연합 광주시당을 기습 점거한 뒤 '공천권을 광주시민에게'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농성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호주 “16세 미만 SNS 이용 금지” 세계 첫 조치
태국-캄보디아 다시 군사충돌… 맥 못추는 트럼프 ‘휴전 중재’
‘1인 가구’ 800만 넘어 사상최대… 절반은 “외롭다” 호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