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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보훈처 안보교육 DVD, 국정원이 제작” 주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9 10:53
2013년 10월 29일 10시 53분
입력
2013-10-29 10:44
2013년 10월 29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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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기정 의원(사진)은 29일 야당 정치인들을 좌익·종북으로 규정한 DVD 교재를 활용한 안보강연을 통해 국가보훈처가 대통령선거에 개입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문제의 DVD 출처로 국가정보원을 지목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4시 비상국회 운영본부-정무위 연석회의에서 "신뢰하는 사람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며 "DVD는 국정원에서 만들어 보훈처에 줬다"고 주장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거들었다.
그는 "안보교육 빙자해서 선거에 영향을 주고 야당을 비판하고 왜곡하는 내용 들어가 있다"면서 "(DVD 교재를) 왜 누가 협찬했는지 (보훈처가) 밝히지 않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없다. 국가정보원과 연결고리가 드러날 것이 두려워서 감추고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전 원내대표는 "국정원을 컨트롤타워로 한 군 사이버사령부와 국가보호처 등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이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기식 의원도 "박승춘 보훈처장은 보훈처장 임무가 아니라 대선에서 어떻게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킬 것인가만 생각하고 준비작업 해왔다"며 "국정원의 주도로 안보교육을 빙자한 총체적 관권선거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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