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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北 휴대전화 가입자 200만명 돌파”…12명 중 1명 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31 08:56
2013년 5월 31일 08시 56분
입력
2013-05-31 08:35
2013년 5월 31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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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사회로 알려진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1일 보도했다.
북한 휴대전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집트 통신회사인 오라스콤의 나기브 사위리스 회장은 지난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RFA가 전했다.
북한 인구가 2400만명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북한 주민 12명 가운데 1명꼴로 휴대전화를 가진 셈이다.
북한에서 2008년 말 휴대전화 사업이 재개된 이후 가입자 수는 2009년 9월 10만명, 2011년 5월 50만명, 2012년 2월 100만명, 같은 해 11월 150만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으로 증가해왔다.
북한의 휴대전화 사업은 2008년 12월 오라스콤과 북한 체신성이 합작해 설립한 고려링크가 독점하고 있으며, 북한에서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한 지역은 평양을 비롯해 15개 주요 도시와 100여개 중소 도시 등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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