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뉴스A/이슈진단]경제 살린다던 이명박 대통령, 취임 4년 공과는?
채널A
업데이트
2012-02-22 22:55
2012년 2월 22일 22시 55분
입력
2012-02-22 22:04
2012년 2월 22일 22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채널A 뉴스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사흘 뒤면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지 꼭 4년입니다.
그 동안 살기가 어떠셨습니까?
오늘은
이명박 정부 4년의 잘잘못을 따져보겠습니다.
여러분의 평가와 비교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일주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이명박 정부 4년, 잘잘못 따져보니…
[리포트]
[그래픽1: 경제위기는 극복했지만 서민은 못살렸다]
[싱크:이명박 대통령 후보자 방송연설]
"저는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일자리를 늘리고 서민생활의 주름살을 펴겠습니다."
연평균 경제성장률 7%,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 7대 경제강국의 실현을 담은 747 공약은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글로벌 경제위기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견실한 성장을 했다고 자평합니다.
[인터뷰: 이명박 대통령 취임 4주년 기자회견]
“선진국은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때 우리는 오히려
신용등급이 올라갔습니다.“
문제는 대기업의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과 서민들은 온기를 느낄 수 없고
양극화와 청년실업도 심각하다는 겁니다.
[인터뷰: 이필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대기업 위주정책이 오히려 고용창출 능력 떨어뜨려서
경제양극화를 가져왔다.”
[그래픽3: 좌초되고 흔들린 국책사업공약]
[싱크: 대선 후보 당시 연설]
“한반도 대운하는 친환경적으로 하겠습니다.”
한반도대운하는 4대강 사업으로 축소돼 추진됐지만 환경 논란은 여전합니다.
동남권신공항과 세종시 건설. 과학비지니스벨트 건립과 같은
다른 대형 국책사업도 오락가락하면서 국론분열을 야기했습니다.
[인터뷰: 박상병 시사평론가]
“국민 동의를 얻어 함께 해나가지 않고 일방통행식의
국정운영 때문에 주요 국책사업이 문제를 일으켰다."
[그래픽4: 실패한 비핵개방 3000, 되살린 한미공조]
[싱크: 대선 후보 당시 연설]
“핵을 폐기하는 것이 북한도 사는 길이라는 걸 설득하겠습니다."
이른바 비핵 개방 3000 공약은 북한의 핵폐기도 개방도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한미공조 복원을 통해 안보를 강화하고
G20 정상회의와 핵안보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국격을 높인 점은 긍정적 평가가 우세합니다.
[인터뷰: 이우영 북한대학원대 교수]
“대북정책에서 한국의 목소리가 커졌다는 건 평가할 수 있다."
이 대통령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제 1년 남짓.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야 할 시기에
시민들은 무엇을 바라는지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김명은/인천 주안동]
"모든 학생들이 빨리 취업됐으면 좋겠다"
[인터뷰: 김준석 부산 온천동]
"물가가 안정되고 서민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인터뷰 : 김혜빈 서울 서교동]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인터뷰:라혜림 서울 길음동]
“학교 다니기 무서운데 오빠들이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채널A 뉴스 이일주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학교 땡땡이’ 숨기려 “납치 당했다” 거짓말…경찰 수십명 출동
마차도 “국민 대신해 받은 노벨평화상…고국서 민주주의 투쟁 계속할 것”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