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李대통령 ‘권재진 카드’ 반대 뚫고 정면돌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15 16:32
2011년 7월 15일 16시 32분
입력
2011-07-15 16:06
2011년 7월 15일 16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이 결국 인사권자의 고유 권한을 지켜냈다.
한나라당 쇄신파 위주로 일부 반대가 있었으나 예상했던 것보다는 큰 무리 없이 대통령이 처음부터 고수해온 '권재진 법무장관 카드'가 수용됐다.
임기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여권 내에서도 이 대통령의 인사 방침에 이의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긴 했지만, 아직 통치권자의 권위를 도전받을 상황은 아니라는 점이 드러난 셈이다.
이 대통령은 여당 일부에서도 반대했던 권재진 민정수석의 법무 장관 후보자 지명을 관철하고자 설득을 통한 '정면 돌파' 전략을 택했다.
밀실에서 일부 당 지도부와 작전을 논의하기 보다는 참모들을 통해 한나라당 주요 의원들에게 이번 '사정 라인' 인선의 불가피성을 진정성 있게 설명함으로써 잠시 동요했던 당내 여론을 안정시키는 데 성공했다.
주요 사안은 당과 협의하고 소통하겠다는 약속을 지킴으로써 명분을 쌓는 동시에 '맨투맨 설득'을 통해 원하는 바를 이뤄내는 정치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써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새 지도부 출범 이후 맞은 첫 시험대를 일단 무난히 통과한 것으로 보인다.
국회 인사청문회라는 두 번째 테스트가 남아 있지만, 여당으로부터 동의를 얻어냈고 자체 검증에도 충실했던 만큼 이번에도 돌파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청와대는 전망했다.
권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를 무사히 마치고 임명되면 이 대통령은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국정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 대통령이 자신이 원했던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을 무난히 임명할 경우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흔들렸던 검찰 조직을 빠르게 안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 후보자가 장관에 무사히 취임할 경우 새로 바뀐 청와대 정무, 홍보 라인의 위상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효재 정무수석과 김두우 홍보수석은 지난달 임명 이후 사실상 처음 맞는 정치적 고비를 잘 극복했다는 평가다.
특히 김 정무수석은 한나라당 최고위원단과 원내대표단,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 의원들을 일일이 접촉해 권 후보자 인선의 불가피성을 설득해 당내 여론을 우호적으로 돌려놓는데 기여했다는 후문이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2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 “수치스러운 행위”
3
[단독]“14억 인구 언어도 못하나” 지적에…외교부 통역 전담 ‘통역실’ 만든다
4
“성추행 했으니 돈 내놔” 20대男 협박한 10대일당 CCTV 보니…
5
서울, 뉴욕·코펜하겐 앞섰다…‘걷기 좋은 도시’ 세계 최고
6
로봇 627대가 쉴새 없이 차체 용접… “한국 철수설 행동으로 불식”
7
양도세 중과 코앞, 송파 이어 서초 집값도 반등… 서울 매물 줄어
8
[횡설수설/우경임]고1 男 173cm, 女 161cm… 미국만큼 큰 키
9
친윤계 잇단 재보선 출사표… 정진석 “절윤 강요말라”
10
“中1에 100만원씩 지급” “무상 교통카드” 던지고 보는 교육감 공약
1
‘손털기’ 논란 하정우 “수백명과 악수 처음…손 저렸다”
2
李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국민 지탄”
3
與 ‘공소취소권’ 부여한 조작기소 특검법 발의…셀프 면죄부 논란
4
장동혁, 李 ‘소풍 발언’ 직격…“靑 아방궁 들어앉더니 현실감각 제로”
5
특검, 12개 사건 수사… 대법 확정 판결전인 李관련 8건 포함
6
李 “일부 노동자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7
‘尹 비서실장’ 정진석, 재보선 출마선언 “절윤 강요 안돼…진영 바로세우겠다”
8
석방된 유동규 “李도 성남 부조리 알았다…남욱, 권력 무서워 거짓말”
9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10
국힘 후보들은 ‘장동혁 지우기’… 張은 “선대위 곧 구성” 마이웨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2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 “수치스러운 행위”
3
[단독]“14억 인구 언어도 못하나” 지적에…외교부 통역 전담 ‘통역실’ 만든다
4
“성추행 했으니 돈 내놔” 20대男 협박한 10대일당 CCTV 보니…
5
서울, 뉴욕·코펜하겐 앞섰다…‘걷기 좋은 도시’ 세계 최고
6
로봇 627대가 쉴새 없이 차체 용접… “한국 철수설 행동으로 불식”
7
양도세 중과 코앞, 송파 이어 서초 집값도 반등… 서울 매물 줄어
8
[횡설수설/우경임]고1 男 173cm, 女 161cm… 미국만큼 큰 키
9
친윤계 잇단 재보선 출사표… 정진석 “절윤 강요말라”
10
“中1에 100만원씩 지급” “무상 교통카드” 던지고 보는 교육감 공약
1
‘손털기’ 논란 하정우 “수백명과 악수 처음…손 저렸다”
2
李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국민 지탄”
3
與 ‘공소취소권’ 부여한 조작기소 특검법 발의…셀프 면죄부 논란
4
장동혁, 李 ‘소풍 발언’ 직격…“靑 아방궁 들어앉더니 현실감각 제로”
5
특검, 12개 사건 수사… 대법 확정 판결전인 李관련 8건 포함
6
李 “일부 노동자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7
‘尹 비서실장’ 정진석, 재보선 출마선언 “절윤 강요 안돼…진영 바로세우겠다”
8
석방된 유동규 “李도 성남 부조리 알았다…남욱, 권력 무서워 거짓말”
9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10
국힘 후보들은 ‘장동혁 지우기’… 張은 “선대위 곧 구성” 마이웨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부지법 난동’ 466일 만에 18명 유죄 확정
4월 수출, 859억달러로 48% 증가…반도체 수출 173.5%↑
8개월 아들 리모컨으로 때려 숨지게한 친모 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