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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줄서기 全大안돼…국민경선 약속해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6-26 18:02
2011년 6월 26일 18시 02분
입력
2011-06-26 16:59
2011년 6월 26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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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7·4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는 26일 "줄세우기·줄서기의 구태에서 벗어나야만 전대의 의미가 있고, 국민이 한나라당의 미래를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초반 대세론을 앞세워 줄서기를 강요했다는 얘기도 있고, 특정 계파를 앞세우고 (줄서기를) 강요한다는 얘기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줄세우기·줄서기 전대가 되면 당이 깨질 위험이 있지 않느냐는 걱정이 앞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대 출마자들에게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를 실시해야 공천을 담보로 한 줄세우기·줄서기가 지양될 수 있다"며 "완전국민경선제를 받아들이겠다는 약속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보스는 협박을 하지만, 지도자는 희망을 준다"며 "조직이나 세 대결로 가지 않기 위해 만든 규칙을 지키고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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