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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8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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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부 의원들은 “장차관의 행동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데 공감하면서도 “일종의 하극상인데 장관만 경질하고 차관은 그대로 두면 군 조직 내 동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우려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소속 국방위원들이 전원 참석한 것이 아니어서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다. 상임위별로 진행된 분임토론에는 김학송 위원장을 비롯해 김무성 이윤성 김동성 김장수 김옥이 의원 등이 참여했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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