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9-07 17:032009년 9월 7일 17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경남 양산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
박 대표는 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한 이상, 대표직을 그만 두고 양산에 내려가 심판을 받는 것이 옳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박 대표가 대표직을 내놓음에 따라 전당대회 차점자인 정몽준 최고위원이 대표직을 승계하게 됐습니다.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