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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6월 5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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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의원, “총선에서 공천 리스트 제공한 사실 없어”
동아일보 지난 5월 26일자 A14면 「결별 수순 밟나?」 제하의 기사에서 ‘김무성 의원이 지난 18대 총선 때 한나라당 공천과 관련, 박근혜 전 대표에게 보고하지 않은 채 친박 공천 희망자 리스트를 이방호 당시 사무총장에게 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이 사무총장에게 공천 희망자 리스트를 제공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하면서 “앞으로는 이처럼 상호간에 오해와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공천 희망자 리스트’관련 내용이 다시 거론되는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밝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