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25 02:542008년 9월 25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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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아소 신임 총리의 당선을 축하한 뒤 “한일 관계가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은 양국은 물론 동북아 안정과 번영을 위해 긴요하다”면서 “아소 총리와 함께 한일 양국 간 진정한 선린 우호관계 발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