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빗장 열어 세계관광지 되길

  • 입력 2008년 6월 18일 02시 57분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미국인’에게 금지된 세계의 절경 5곳 중 첫 번째로 금강산을 꼽았다. 환상적인 절경에도 불구하고 악명 높은 감시 체제 때문에 대부분의 미국인에게 금단의 공간으로 남아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북한의 잠긴 문이 세계로 활짝 열리고 온 인류가 함께 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날은 언제일까.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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