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수 수석 “출마 위해 사표”

  • 입력 2008년 2월 6일 02시 58분


차성수 대통령시민사회수석비서관이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5일 사표를 제출했다. 차 전 수석은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에서 참여정부에 대해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차 전 수석은 사하갑 또는 부산진갑 중 한 곳을 선택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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