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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2월 15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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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13, 14일 이틀간 일반 부재자 투표를 실시한 결과 대상자 73만1837명 가운데 68만5791명이 투표해 93.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2년 대선 때의 일반 부재자 투표율과 똑같은 수치다. 최종 부재자 투표율은 거동이 불편해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사람이 우편으로 하는 ‘거소투표’ 대상자 7만8665명의 투표가 끝나는 19일 확정된다.
16대 대선의 최종 부재자 투표율은 94.0%였다. 당시 거소 투표율은 97.2%였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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