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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9월 10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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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경선 5일 전 이명박 대선후보 지지 선언을 한 남 의원은 대의원 1528명 중 1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선에서 637표(54.6%)를 얻어 528표(45.3%)를 얻은 ‘친(親)박근혜’ 성향의 이규택 의원을 109표 차로 제쳤다.
서울시당위원장은 이 후보의 경선 캠프에서 서울지역을 총괄한 공성진 의원의 합의추대가 유력하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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