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7-11 03:022007년 7월 11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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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방송은 이날 “올해 12월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남조선의 한나라당에서는 당내 경선을 둘러싼 예비후보들 간의 세력 다툼과 맹렬한 비방전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 공방이 감정적인 전면전으로 번지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은 이어 “지금 한나라당의 형편을 두고 망하는 집안엔 싸움이 잦다는 말 그대로라고밖에 달리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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