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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27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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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부시 대통령은 "노 대통령이 3억 달러 규모의 대북 지원계획이 있으나 북한이 6자회담 합의를 존중할 때까지 집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고히 견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은 북한에 원조하는 게 없기 때문에 원조를 중단하는 방법으로 북한을 압박할 순 없다"면서 하지만 "중국과 한국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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