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1-05 15:242007년 1월 5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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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경위를 불문하고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말했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강 대표는 4일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외설 시비를 낳은 문화일보의 연재소설 '강안남자'를 언급하면서 "(강안남자에 등장하는 주인공) 조철봉이는 요즘 왜 (섹스를) 안 해. 예전에는 하루에 3번씩도 하고 그러더니…"라는 등의 성적인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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