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2-02 03:012006년 12월 2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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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외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6자회담의 연내 재개가) 물 건너갔다고는 아직 말할 수 없다”며 “북한이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달렸다”고 말했다.
아소 외상은 “미국은 대북(對北) 제재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라며 “(회담 복귀에 관한 북한의 회답에) 기한은 없지만 빨리 하지 않으면 강경파의 의견이 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쿄=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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