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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0월 10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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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회견 도중 핵실험을 ‘작은 문제’라고 언급한 데 대해 비판이 제기됐다. TV로 회견을 지켜본 한 시청자는 “북한의 핵 보유는 민족적 재앙을 초래할 것이 뻔한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어떻게 핵실험을 작은 문제라고 말할 수 있느냐”면서 “노 대통령이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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