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회생 방안은….
“제주 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감귤 등 1차 산업과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토지 비축제와 세금 감면 등으로 투자 활성화에 힘쓰겠다.”
―관광객 800만 명과 관광수입 3조 원 달성은 가능한가.
“제주관광의 미래는 지속가능한 상품 개발과 항공, 선박 등 교통로 확보에 달렸다. 스포츠산업의 육성과 생태 복원 등을 통해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 제2공항 건설 후보지도 물색하고 있다.”
△제주 북제주군(64세) △전주고, 제주대 법학과 △남제주군수 △제주시장 △제주도지사
제주=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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