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6년 1월 11일 03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뉴라이트 운동의 싱크탱크를 표방한 뉴라이트 싱크넷은 12일 오후 3시 배재대 학술지원센터에서 ‘한국 사회의 진로와 뉴라이트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발표자들은 미리 배포한 발표문에서 한국 정치가 앞으로는 지역주의 중심에서 가치 판단과 정책 중심으로 이동해 갈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신지호 자유주의연대 대표는 뉴라이트의 정치 참여 문제에 대해서 “2006년 지방선거는 불참하지만 2007년 대선국면에서는 가능할 수 있다”며 “한나라당에 개별 흡수되지 않고 구국선진화 연합전선 형태로 만날 가능성은 있다”고 언급했다.
권재현 기자 confetti@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