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1-10 03:042006년 1월 10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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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준비위 공동위원장인 심대평(沈大平) 충남지사와 무소속 신국환(辛國煥) 의원은 이날 “편을 갈라 정치적 이익만을 노리는 기존 정치권의 구태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두 공동대표는 “열린우리당은 재집권의 야망만을 추구하고, 한나라당은 국론 분열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현 정권의 무능과 오만, 코드정치를 견제하고 대안 없이 정쟁만 일삼는 안일한 거대 야당도 비판하겠다”고 다짐했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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