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0-15 03:042005년 10월 15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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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NLL을 넘은 북한 경비정은 우리 해군이 함정 간 무선통신을 통해 5차례에 걸쳐 영해 침범 사실을 경고하자 “조난선박을 구조하기 위해 기동 중”이라고 답신했다. 당시 해상에는 중국 어선 30여 척이 조업 중이었다.
북한 경비정이 NLL을 넘은 것은 올해 들어 5번째다.
박형준 기자 love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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