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8-17 03:052005년 8월 17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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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주 평화 통일을 위한 8·15민족대축전’에 참가한 북측 대표단의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참배, 남북통일축구대회에서의 태극기 사용 금지 등을 비판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정 장관이 ‘김정일 극본, 김정일 연출’의 굿판에 주연을 자청하고 나선 이유는 누가 봐도 뻔하다”며 “대통령만 될 수 있다면 체제고 안보고 다 팔아먹어도 상관없다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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