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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2월 25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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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金塾·외교통상부 북미국장) 방위비 협상 대사는 이날 “미국이 당초 C4I 현대화 비용, 공공요금, 임대료, 시설 유지비의 부담을 한국에 요구했으나 용산기지 이전과 관련해 이미 이들 부문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다는 한국 측 논리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김 협상 대사는 분담금 총액과 협정 기간에는 아직 이견이 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권순택 특파원 maypo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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