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7-25 19:072004년 7월 25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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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이 성명에서 “근본적인 불평등이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핵심인 이전비용의 한국측 부담이란 대전제가 바뀌지 않았으며 국민적 합의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용산기지 이전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정양환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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