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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7월 19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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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갑에서 재선에 성공한 소장파의 대표주자. 상황 판단이 빠르고 말도 조리 있게 잘한다. 1982년 대입학력고사 전국수석에 이어 34회 사법시험에서 수석 합격한 수재형. 대학 재학 중 노동현장에 뛰어든 경력이 있다. 검사로 근무하다 199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제주 제일고 △서울대 법대 △서울중앙지검 검사 △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기획위원장
▼김영선 의원▼
비례대표 의원을 두 차례 지낸 뒤 경기 고양시 일산을에서 당선된 3선 의원. 경실련에서 입법위원으로 활동했다. 2002년 대선을 앞두고 수석부대변인, 2003년 공동대변인을 맡았다. 국회 청문회나 국정감사 때 증인들을 매섭게 추궁하기로 소문났다. △신광여고 △서울대 법대 △30회 사법시험 합격 △YMCA 시민중계실 운영위원 △15, 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대변인
▼이강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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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책위의장을 두 차례 역임했고 국회 예결특위위원장과 정무위원장을 지낸 4선 의원. 1992년 작고한 민주계 중진 김동영 전 정무장관의 지역구(경남 거창)를 승계했다. 계파 색깔은 엷지만 정책 소신이 뚜렷하다는 평. △마산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성균관대 행정학 박사 △주 소련 한국대사관 초대경제공사 △14, 15, 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이규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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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당시 한나라당 원내총무를 지낸 4선 의원. 걸쭉한 입담과 친화력이 장점이다. 1988년 민추협 대외협력국장과 국민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을 역임했다. 1995년 민주당 분당 당시 김대중 대통령을 따르지 않고 잔류했다. 16대 때 국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했다. △성동고 △서울대 교육학과 △14, 15, 16대 국회의원 △민주당 대변인 △한나라당 원내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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