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6월 30일 18시 4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일본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자민당총재 임기인 2006년 9월까지) 2년 이내에 북한과의 국교를 정상화하고 싶다”면서 “일본인 납치, 핵, 미사일 문제의 포괄적 해결을 약속한 평양선언을 서로가 성실히 이행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이즈미 총리가 대북 국교정상화의 목표 시기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박원재특파원 parkwj@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