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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8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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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 취안허(圈河) 검문소와 북한측 검문소는 지금까지 1주일에 6일 문을 열었으나 양측간 인적 교류와 국경 무역이 증대함에 따라 이같이 합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취안허 검문소는 지린성 내 최대의 국경검문소로 북한과 지린간 인적 물적 교류의 40%가 이 검문소를 통해 이뤄진다.
훈춘과 팡촨(防川) 사이의 취안허 관문지역은 중국과 북한 국경 동쪽의 첫 번째 관문이며 나선은 훈춘과 마주보는 곳에 있는 북한의 경제특구다.
김정안기자 cred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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