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피 “북한-이란도 ‘솔선’ 따라야”

  • 입력 2003년 12월 23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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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마르 가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22일 북한과 이란에 대해 리비아의 '솔선'을 따를 것과 대량살상무기(WMD)를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가다피 원수는 수도 트리폴리 외곽에서 CNN과 가진 인터뷰에서 리비아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경제 제재가 해제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리비아가 대량살상무기의 프로그램을 가졌던 사실은 인정했지만 무기를 가졌는지 여부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앞서 리비아는 19일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며 조건 없이 국제사찰을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했다.

워싱턴=교도 연합

윤양섭기자 laila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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