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4-04 18:422003년 4월 4일 18시 4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양측은 또 경기 고양 덕양갑에는 개혁국민정당 유시민(柳時敏·44) 전 대표를 공동 지원키로 했으나 경기 의정부의 선거 공조 문제는 의견이 맞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덕양갑의 경우 민주당 후보로 지구당원들이 자체 선출한 안형호(安炯浩) 고양시 축구협회장이 출마를 강행한다는 입장이어서 지구당 차원의 공조가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