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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월 27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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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은 서간에서 “청와대 정무수석 비서관의 책임을 맡은 후 막중한 업무를 훌륭하게 완수한 데 대해 충심으로 치하드린다”고 말한 뒤 “새로 책임을 맡게 될 한전은 기간산업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업인 만큼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시어 기필코 성공적으로 성취하실 것을 확신하고 기대해 마지 않는다”고 적었다.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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