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鄭順均) 인수위대변인은 8일 “국방부장관은 군의 정치화를 막기 위해 제외했고, 접수기간은 새 국무총리가 각료제청권을 행사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이달 25일까지로 제한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정책관련 제안도 1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받기로 했다.
장관 추천은 자천과 타천 모두 가능하며 추천자는 자신은 물론 추천 대상자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을 밝히고, 200자 원고지 5∼10장 분량의 추천사유서를 첨부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당선자의 개인홈페이지(www.knowhow.or.kr)에서 한다.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 1층의 국민제안센터에서는 팩스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한다. 02-2100-6780∼5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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