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추협 오늘 18주년 기념식

  • 입력 2002년 5월 17일 00시 00분


80년대 정치권 민주화 세력의 양대 축을 이뤄온 동교동계와 상도동계 인사들이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결성 18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민추협이 2월 사단법인이 된 이후 첫 공식행사. 회원인 한나라당 서청원(徐淸源) 대표와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대표, 공동이사장인 김상현(金相賢) 김명윤(金命潤) 전 의원, 공동회장인 김덕룡(金德龍) 의원과 김병오(金炳午) 국회 사무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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