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수석 이재신씨 유력

  • 입력 2002년 2월 5일 00시 09분


검사의 청와대 파견제 폐지에 따라 검찰로 복귀할 김학재(金鶴在)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후임에는 이재신(李載侁·사시 8회) 변호사가 유력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광주지검장과 수원지검장을 거쳐 1999년부터 변호사로 개업 중이다.

윤승모 기자 ysm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