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2-17 18:072001년 12월 17일 18시 0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유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목숨을 바쳐 국가와 국민을 위해 싸운 참전용사들에게 보은(報恩)은 못할망정 이들의 희생을 능멸하고 우롱하는 정부는 정부로서의 존재가치를 상실한 것이다. 정부의 처사를 좌시할 수 없다”며 재고를 촉구했다.
<박성원기자>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