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22 19:002001년 4월 22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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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李海瓚)정책위의장은 21일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실업대책 중 특히 청년층 실업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추경예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5월중 준비해 6월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그는 “추경예산안 편성 외에 인턴제 활용, 학교 교육과 현장 수요와의 효율적 연결, 취업 관련 수요 공급정보 연결 등의 방안도 강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철기자>full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