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서영훈총재 "이산가족 면회소 여러곳 설치"

입력 2001-01-19 17:16수정 2009-09-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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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훈(徐英勳)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9일 "이산가족 면회소를 가능하면 편리한 여러 지역에 설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판문점은 '평화의 집'과 '자유의 집'등 기존시설을 이용하면 되지만 숙박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며 "기존시설을 이용하면서도 숙박이 가능한 곳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면회소 설치 및 운영 문제가 중요한 만큼 3차 적십자회담에서는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면회소가 설치되면 생사 및 주소확인작업이 병행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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