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많이 드세요"

  • 입력 2000년 8월 17일 15시 35분


북에서 온 아들 리종필씨가 워커힐 오찬장에서 노모에게 먹여줄 뜨거운 죽을 호호불어 식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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