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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어머니에게 바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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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2 08:15
2009년 9월 22일 08시 15분
입력
2000-08-17 13:36
2000년 8월 17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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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문단 조진용(69세,북한중앙방송작가)씨가 연로하신 어머니정선화(95세)가 침대에지쳐 누워계신 어머니에게 바치는 시를 지어 눈물을 글썽이며 낭송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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