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회담 2차회담 정회후 속개

금강산 호텔에서 29일 오전 10시45분부터 정회에 들어갔던 남북 적십자회담 2차 회담이 11시 45분께부터 속개됐다.

회담 관계자는 "회담에서 새롭게 제기된 내용을 검토하고 본부로부터 훈령을 기다리기 위해 1시간 동안 정회를 가졌던 남북 양측 대표단은 11시 45분부터 회담을 속개했다"고 말했다.

[금강산 공동취재단] jyh@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