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14 17:362000년 6월 14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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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이여사의 이화여고 재학시절 수학을 가르쳤으며, 해방전까지 이화여자고등중학교에서 수학교사로 교편을 잡다 해방이후 남편을 따라 월북했다.
김씨는 월북 후에도 교육계에 종사하다 84년 퇴직했으며 김씨의 남편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1960년 사망했다.
현재 김씨는 평양시 중구역에 살고 있다.
[평양=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