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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25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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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철현(權哲賢)대변인은 이날 주요당직자 회의를 마친 뒤 “여야 영수회담의 본질인 상생(相生)의 정치를 파괴하고 ‘4·13’총선 민의 왜곡을 주도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연설을 과연 경청해야 하는지 의문이라는 발언이 많았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권대변인은 “정상적인 청문회를 위해선 TV 생중계를 허용하고 기간도 준비기간 10일 이상, 청문회 5일 이상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송인수기자> 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