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03 20:111999년 12월 3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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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또 “북한과 일본 등이 수교교섭을 벌이고 있는 데 (나는 그들에게 교섭을)추진하라고 한다”며 “다만 (일본이)북한에 ‘남한하고 잘 하라’고 말해주고, 남한과의 관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두 가지 점을 분명히 하라고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