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정부는 8일 국민회의 이만섭(李萬燮) 총재권한대행, 김기재(金杞載) 행정자치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대책 긴급당정협의를 갖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돼있는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1조3850억원의 수해복구비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당정은 또 정부 차원에서 관계부처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종합기획단을 구성해 근본적인 수해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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