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일의원,「南北 전자상거래」 제안

  • 입력 1999년 3월 3일 19시 42분


국민회의 이영일(李榮一)의원은 3일 “직접적 대면접촉이 아닌 사이버공간상의 상거래는 북한측의 호응을 받기에 용이하고 남북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며 남북한간 인터넷상거래(전자상거래) 개설을 제안했다.

이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남북교류가 활발해지려면 당장의 체제개방에 따른 북한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서로에게 유리한 교류실시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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