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11 19:261999년 2월 11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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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수는 “97년 국제자본시장으로부터 온 위기의 신호들에 대해 정책당국자들이 둔감했던 것이 IMF환란 원인의 가장 중요한 내용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재식(張在植)특위위원장은 13일 불출석 증인 전원을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철기자〉full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