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재단후원회,이규택의원 발언 강력비난

입력 1998-09-12 11:29수정 2009-09-2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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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재단 후원회장인 국민회의 崔在昇의원은 12일 한나라당 李揆澤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국가원수인 대통령에 대해 인격모독적인 외설발언을 일삼고 전 국민이 분노한 金洪信의원의 망언을 다시 반복하는 막가파식 정치행태를 보이는 것은 4천5백만 국민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성명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신성한 국회에서 화투판을 벌이던 것을 아직도 국민들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데, 또다시 화투판에서 나오는 저속한 일본말로 아태재단을 비난한 것은 화투판 정치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나라당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李의원이 즉시 국민앞에 정중히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아태재단은 실추된 명예와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들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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