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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9월 12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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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신성한 국회에서 화투판을 벌이던 것을 아직도 국민들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데, 또다시 화투판에서 나오는 저속한 일본말로 아태재단을 비난한 것은 화투판 정치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나라당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李의원이 즉시 국민앞에 정중히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지 않으면 아태재단은 실추된 명예와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들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